...

웨어러블 디바이스 (Wearable Device) –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4차 산업혁명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ABC (AI, Big data, Cloud)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웨어러블 제품(wearable device)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Wearable Device)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자체도 4차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세계적으로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는데요. 수많은 제품들이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시장점유를 위해 각자만의 경쟁성이 있는 기능을 만들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종류

현재까지는 파괴적인 혁신으로 시장을 점유할 만한 차별화된 제품이 나오지 않았으나 Apple, Samsung, Fitbit, Xiaomi, Garmin 등 굉장히 강력한 브랜드 회사에서 Big data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체신호 모니터링하는 기기 (Wearable Device) 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수많은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들이 어떤 신호를 수집하는지, 수집된 신호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센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Wearable Device)가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수집할 때 쓰는 대표적인 신호는 바로 PPG (Photoplethysmograph) 라는 신호라고 하는 광혈류로 측정된 신호입니다. 광혈류(빛 광, 피 혈, 흐를 류)는 말 그대로 빛(LED)를 쏴서 우리 몸속에 혈관의 혈류량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 인데요.

이 신호를 통해 우리 몸의 다양한 생체 신호에 대한 정보의 분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적외선과 적생광의 두 가지 파장을 사용하여 동맥의 혈중산소포화도 측정할 수 있으며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는 물론 HRV(심박변이도)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수면무호흡증, 수면의 질, 혈관나이 측정, 불규칙 맥파 등 여러 생체적 상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PPG (Photoplethesmography) 신호를 활용하여 심장의 심방세동 (부정맥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 이하 불규칙 맥파), 혈압 (혈관 압력의 변화 측정), 심음도(심장에서 발생하는 소리 측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PPG 센서를 부착하여 나오는 웨어러블 기기 (Wearable Device)는 가장 흔하게는 시계 형태가 있고 그 외로도 반지 형태나 몸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방향성

하지만 현재까지는 제품들은 알아서 나쁘지는 않을 정도의 정보들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를 통한 건강개선을 위한 제품이라면 단순하게 트래킹 가능한 발걸음, 심박수, 산소포화도 뿐만 아닌 사용자를 동기부여하고, 전문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여야만 할 것입니다.

⭕기술의 진보가 빠른만큼 수많은 제품의 향연이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떤 제품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 웨어러블 시장의 판도를 개척해나갈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eraphinite AcceleratorOptimized by Seraphinite Accelerator
Turns on site high speed to be attractive for people and search engines.